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냄비 짱! (문단 편집) === 만화적 과장 === 90년도 특유의 만화적 과장이 다소 들어가 만화의 개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하지만 위의 검수와 아래에 언급하는 번역의 콜라보로 몇몇은 읽는 사람조차 과장인줄도 모르고 '그런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작가 본인도 '이걸 넣으면 요리만화가 아니게 되어버린다'며 1부 마지막권 보너스 부록으로 충격적인 걸 넣어버리는 등 최소한의 브레이크는 밟고 있다. 후대의 작품들이 브레이크 따윈 부숴버리고 풀엑셀을 밟아서 먹는다고 [[식극의 소마|옷 벗기고 천수각을 파괴]]하거나, 빵 먹는다고 [[따끈따끈 베이커리|달심이 되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만화]]등을 내놓은 걸 보면 이쪽이 훨씬 양반이다. 1) [[도삭면]]을 극도로 어려운 환상의 기술로 묘사했다. 물론 '''정석대로''' 만들려면 어려운 기술이지만, 결국 국수인지라 2000년도 이후엔 한국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 건면 보급화 되어있는 면이다. 결국 철냄비짱 2nd에서도 시간이 흘러 만드는 집은 많지만 '''제대로''' 만드는 집은 적다고 새로 묘사했다. 2) '짜오딴'이라는 알로 만든 중국 향토요리를 '요리계의 츠치노코'라고 과장시켰다. 만드는 데 손이 들어가는 요리인 건 맞지만 결국 중국 지방의 향토요리라 접하기가 힘들어서 희소할 뿐이지 결코 환상적 존재 같은 요리는 아니다. --이게 츠지노코면 [[파오차이]]는 드래곤볼이냐..-- 3) [[고 교카이|오행 도사]]가 만드는 음양오행 사상에 기반한 약선 요리는 냄새맡으면 수 km에서 뛰어올 정도로 향이 매력적이고([[불도장]]), 먹으면 몸이 영양소를 다 채울때까지 뇌의 통제를 벗어나 멋대로 움직이며, [[빈랑|빙랑자]]란 열매를 입에 박으면 [[클로로포름]]마냥 사람을 단숨에 행동불능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작중에선 오행 도사의 직업이랑 본인의 개조가 들어가 일반적인 것들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최소한의 방어선은 있다.) 4) 한방 약재를 대량으로 퍼부은 죽을 먹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저체온증으로 쓰러지는 묘사도 있다. [[고 교카이|오행 도사]]항목 참조. 참고로 이거 주인공인 [[아키야마 짱]]이 만든 요리이며, 오행 도사 왈 '짱이 안 만들었으면 자기가 만들었을 것'이라 한다. --이 작품에서 손꼽히는 더티플레이+기행 퍼레이드가 바로 VS오행 도사 전이다.-- 5) [[고반초 키리코]]가 [[스크램블 에그|중화풍 달걀볶음]]을 굽자 중화냄비 바깥으로 계란 산처럼 부풀어 오르는 묘사가 있다. 실제 계란을 저렇게 부풀어오르게 하려면 음식점에서 계란찜을 할때 넣는 [[베이킹소다]]를 말 그대로 퍼부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퍼부으면 베이킹소다의 쓴맛이 가득해져서 이미 요리가 아니다. 6) 심사위원이 짱이 만든 라유를 마시고 전혀 맵지 않다며 놀라며 그 비밀로 한국산 고추를 써서 그렇다고 하는 묘사가 있다. 실제로도 한국 고추는 중국산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한 게 특징으로, 국내에서 맵다는 청양고추조차 중국인들은 매운 맛을 못 느낄 정도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매운맛 자극에 더 약한 일본인이 라유를 마실 수 있게 할 정도로 만만한 고추도 아니다. [* 당시 이 만화의 애독층은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던 6.25 세대를 부모로 보고 자란것도 있고, 중국인의 시점으로 본다면 위에도 언급했듯이 안 매운 고추가 맞아서 아무도 태클을 안 걸었다.(...) 그리고 진짜 안 매운 고추의 대명사인 [[오이고추]]는 이 작품 완결하고 한참 뒤에나 재배되기 시작했다.] 7) 철냄비짱R 초반에 나오는 세서미 오일은 먹는 순간 심장이 크게 벌렁거리고 혈관이 얼굴에 다 드러날 정도로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활력을 주는 재료라고 과장 묘사된다. 근데 이거 단순히 번역하면 [[참기름]]이다. --한국인이 남들보다 빠른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